[KBS NEWS-전북의 창] 옛 KBS 남원방송국 ‘시민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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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옛 KBS 남원방송국이 시민 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고창군은 환경 관리가 우수한 지자체로 선정돼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이화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옛 KBS 남원방송국이 시민 문화 공간인 '남원 아트센터'로 새롭게 단장하고 오늘(31) 저녁 개관식과 함께 문을 엽니다.
지난 2004년 KBS 남원방송국이 문을 닫은 자리가 정부의 폐 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한 겁니다.
이를 기념해 아트센터에서는 유명 작가들의 '빛의 조각'과 대규모 도자기 전시회 등이 이어집니다.
[신동근/남원 아트센터장 : "남원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써 편안하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보도 영상을 아래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으며, 해당 보도내용을 아래 방송사 링크를 클릭하여 보실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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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북_20221031.mp4 (11.5M)
220회 다운로드 | DATE : 2022-11-01 1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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