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V 뉴스] 남원시, 아트센터 경관개선 사업 (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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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아트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됩니다.
고창군은 의료 취약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마을주치의사제를 본격 시행합니다.
정윤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남원시가 향교동에 있는 아트센터 건물의
경관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남원시는 건물 외부에 작은 쉼터, 포토존,
조형물을 설치하고 바닥 조명, 야간 조명 벤치 등을 조성해서 다음 달 말에
정식 개관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유서현, 남원시 건축과
"경관개선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서 남원아트센터 이용객 모두 편안한 휴식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고창군이 공중보건의사가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 주치의사제를 시행합니다.
고창군은 1주일에 두 차례 이상 경로당을 방문해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치매인지 선별 검사 등을 실시하며 올해는 150개,
내년부터는 602개 경로당으로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창군이 전북에서는 처음으로
70세 이상 군민에게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합니다.
대상은 수술비, 진료비, 검사비 등이며
한쪽 무릎에 최대 50만 원, 양쪽 무릎에는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임실군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물산업 박람회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환경부장관상을 받았습니다.
임실군은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정수 처리 과정의 장애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JTV 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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