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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won Art Center

    전시 일정

    | 4월 일정 |

    박정근 개인전 - 성장, 가능성

    • 전시명성장, 가능성
      작가명박정근
      전시기간2024. 4. 3.(수) ~ 4. 28.(일)
      전시장소지하 1층 [B1-01]
      전시소개공고를 나와 10대 부터 건설 현장에서 일했다.
      고향을 떠나 오래도록 떠돌아다니며 살았다.
      객지의 여인숙, 마을회관, 공장, 제재소, 모텔, 산 속 컨테이너, 비닐하우스 등의 숙소에서 불안 속에 잠든 어느 밤 화가가 되는 꿈을 꾸었다.
      눈뜨면 일하고 일 끝나면 그림을 그렸다. 자다가도 일어나 꿈을 그리곤 했다.
      낮에는 목수 일을 하며 밤에는 그림을 그렸다. 밥 먹듯이 그림을 그렸다.
      밥을 먹으면 힘이 나듯이 그림은 또 다른 힘이 되었다.
    2024 남원도예가협회 창립전'itda' [잇다]

    • 전시명2024 남원도예가협회 창립전 - itda [잇다]
      작가명이학구, 김영희, 소수신, 소현미, 이병구, 이혜연, 장수경, 전현희
      전시기간2024. 4. 26.(금) ~ 5. 17.(금)
      전시장소지하 1층 [B1-02,04]
      전시소개봄꽃이 피고 초록으로 물들어가는 계절에 남원아트센터에서 남원 도예가협회 창립전을 개최합니다.
      남원에서 각자의 자리를 지키며 충실히 도예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이제야 모였습니다. 교류와 화합으로 함께하여 보다 발전적인 관계를 맺고 서로를 응원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협회를 창립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개최되는 창립전은 작가마다 다른 작품의 퍼즐을 모아 이어주다 의미와 과거의 남원 도자 역사와 현대 도자를 이어주다의 뜻을 가진 "잇다"라는 주제로 정하였습니다.
      시작은 비록 작은 불씨에 불과하지만 시간이 흘러 남원 도자기 역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남원 도예가협회 회원들은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바라며 전시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5월 일정 |

    이을 작가와 함께하는 '을또끼전'

    • 전시명이을 작가와 함께하는 '을또끼전'
      작가명이을
      전시기간2024. 5. 2.(목) ~ 5. 14.(화)
      전시장소지하 1층 [B1-01]
      전시소개 5월 5일 어린이날. 주인공이 된 기분을 만끽하고 있을 어린이들을 위해,
      그리고 어린이였던 시간들의 추억을 안고 살아가는 어른들을 위한 전시를 기획하였습니다.
      어린이도 어른들도 자유롭고 무한한 꿈을 꿀 수 있는 행복한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 6월 일정 |

    AI로 피어나다

    • 전시명AI로 피어나다
      주최전북과학대학교, 전북특별자치도청
      주관전북과학대학교, 인월고등학교
      전시기간2024. 6. 24.(금) ~ 7. 11.(목)
      전시장소지하 1층 [B1-03,04]
      전시소개 인월고등학교 학생들이 AI를 이용해 그린 회화전입니다.

    | 7월 일정 |

    INTO the Multiverse;형상전

    • 전시명INTO the Multiverse;형상전
      작가명박경덕
      전시기간2024. 7. 2.(화) ~ 7. 12.(수) / 토, 일요일 휴관
      전시장소지하 1층 [B1-0일1]
      전시소개 [Multiverse] 멀티버스는 하나로 고정된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생성과 소멸이 반복되는 생멸의‘공간’을 꿈꾸는 것이다. 그 생멸의 원리는 궤도라는 프레임을 중심으로 구축되어 있고, 그 안에서 끊임없이 변형이 생성되게 하고 있다. 그래서 내 작업들은 멈추어 있어도 움직임을 배포하고 있는 것이며, 실질적으로 외부와 주변에 의한 접촉 또는 자극에 의해 움직임이 드러낼 수도 있는 장치로써 그 원리를 탐구한다. 이러한 원리는‘자이로스코프’의 형태와 메커니즘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순간의 에너지를 받게 되면 끊임없이 자생성을 만들어 내는 형태 즉,‘무한한 변형을 갖고 중심을 잡는 형태’로 어떤 외부의 개입이 없어도 스스로 변화시킬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며, 외부의 개입이 되었을 때 나타나는 그 변화가 결국‘우주 전체의 어떤 항상성’을 의미할 수 있게 된다고 믿는다.